조선시대 목축업에 대한 기록 '축산실록' 출간
[신/간/안/내...조선시대 목축업에 대한 기록 '축산실록' ] ◇ '축산실록' 책소개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은 소와 말과 같은 가축을 어떤 식으로 사육했을까?” “당시 도축을 담당했던 백정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조선시대 목축에는 왕이 매우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소나 말을 도축 하면 벌을 받았다”는 물음에 답을 해주는 책이 출판된다. 고조선 이래 한반도에는 여러 나라들이 생겨났다 소멸되었고 그중 다양한 기록을 남겨 그 당시 상황을 가장 잘 알 수 있던 시대는 조선시대이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훈민정음, 일성록, 난중일기, 징비록, 동의보감 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록유산 들이며 그 중에서도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왕조를 건립한 태조 때부터 25대 왕인 철종의 통치기에 이르는 470여 년간의 왕조 역사를 담고 있다. 실록은 역대 왕을 중심으로 정치, 군사, 사회제도, 법률, 경제, 산업, 교통, 통신, 종교 등 조선 왕조 역사와 문화 전반을 포괄하는 매일의 기록으로 후임 왕이 전 왕의 실록을 편찬을 명해 최종적으로 편찬되었다. 이 실록에는 정치와 사회 경제와 관련된 굵직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